작업하다보면 화면에 나타난 색상이 뭔지 알아야 할 때가 있습니다. 한글의 스포이드툴처럼요.
TakeColor는 프리웨어이고, 마우스 커서 위의 색상을 HTML, RGB, HEX, HSB/HSV, HSL의 포맷으로 보여줍니다. 줌인아웃이나 최상위창 유지 같은 기본적인 기능부터, 단축키 ALT+C로 가능한 색상값 히스토리 표시 및 저장, Color wheel 등을 지원합니다.
붉은색을 ALT+C로 캡쳐한 상태입니다. HTML이라고 적힌 콤보박스를 이용해 다른 포맷으로 볼 수 있으며, 중앙의 에디트박스엔 현재 선택한 색상이 저장되고 Copy로 값을 복사할 수 있게 해 두었으며, 우측엔 히스토리 리스트박스가 보입니다.
Mixer를 이용해 특정 값을 만들어서 캡쳐도 할 수 있습니다.
그 외에도 Wheel 기능이 있는데,
RGB 각 자리를 바꾼 색(이걸 뭐라 하나...)와 보색입니다.
#FF0000의 #00FF00, #0000FF, #00FFFF 등의 색을 보여주는거죠.
이 제작사 홈페이지는 http://flaxie.com 인데, 현재 접속되고 있지 않습니다.
대신 http://download.cnet.com/TakeColor/3000-2192_4-10387506.html (CNET)에서 받으실 수 있습니다.
